안녕하세요! 이리입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슬슬 넘어가 어마어마한 일교차를 보여주고 있는 요즘, 우리 이웃님들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잘 지내지 못한답니다...
대학생은 지금 시험기간+과제 시즌으로 하루하루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ㅠㅠ
가뜩이나 신경써야 할 것도 많은데, 슬슬 날씨가 건조해지고 있죠?
악건성인 제 피부는 이제 입만 조금 움직여도 피부가 쩍쩍 갈라져서 아픈 지경까지 다다랐어요
밖으로 표시가 나진 않는데, 슬슬 건조해져 스킨을 끼고 살아야 할 날씨가 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젠 뭐다? 제가 너무 스킨토너를 바르는 것을 귀찮아한다는 거에요...
평소에 저는 피부관리를 깔끔하게 하진 않는 것 같아요. 기초화장품도 많이 없기도 하고, 또 기초화장품 바르는 시간이 아까워서 항상 그시간에 좀 더 자고, 다른 걸 하자는 마인드가 강합니다.
하지만, 가을도 이런데 겨울은 얼마나 건조할까요..?
이런생각이 들어 딱! 붙이기만 하는 패드를 한번 사보자 싶어 구매를 했습니다.
제이멜라 스파클링 로제 토너패드
가격 : 쿠팡 기준 1+1 묶어 9,800원(1개당 패드70매)
구매처 : 쿠팡
엄청 가성비 갑이지 않나요 여러분..? 전 쿠팡에서 이 제품을 보자마자 바로 질렀습니다.
제가 처음에 샀을 땐 만원이 넘었는데, 그새 들어가보니 9800원이네요..!
쿠팡 로켓배송이라 물품은 하루만에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참 디자인이 이쁘다고 생각해요
저는 화장품 디자인이 조잡한 걸 별로 원하지 않습니다. 이 디자인은 저 라벨을 제외하곤 참 심플하고 이쁜 것 같아요!
개봉을 해 보니, 토너패드에 있는 수분기 때문에 뚜껑쪽이 촉촉하게 젖은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렇게 패드가 안쪽에 70매가 들어있구요, 원래는 위 뚜껑에 회색으로 보호비닐이 덮어져 있었어요!
우선, 제일 좋았던 건 열자마자 토너패드 향이 진동하는데 그 향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스파클링 로제라고 들었는데 패드 안에 은은한 꽃향기가 계속 맴돌았습니다
개별로 패드 하나를 분리해서 살펴보니 뒤에 손이 비칠 정도의 두께감이었어요!
그리고 정말정말 토너를 많이 머금고 있는 듯 했습니다. 이후에는 조금 토너가 날라가서 저번보단 못했지만, 처음 열었을땐 그냥 토너 들이 부운 줄 알았답니다
세로로 세워보면 이렇게 개별적으로 패드양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한번 써볼까요?
사용후기
와...정말 좋습니다! 제가 이 토너패드가 처음이기도 하고, 또 가성비를 따졌기 때문에 솔직히 큰 성능은 기대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토너패드를 붙였을때 남는 은은한 꽃향기에 촉촉하게 머금은 수분까지 정말 최곱니다.
특히 저같은 게으름뱅이에게는 토너패드 딱 2개 꺼내서 양볼에 착착 붙이고 다른 일 하고있으면 되서 너무 편합니다. 이후에 패드를 붙이고 있다는 것을 계속 인식하게 되니까 결국 토너를 전체적으로 문지루고 자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비싼 제품을 써보지 않아서일수도 있지만 이정도면 가성비 대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으로 내돈내산하여 사본 토너패드가 나름 성공적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일반 토너 말고, 토너 패드를 고민해보고 계시다면 이 제품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피부만 좋았다면 부착 샷을 보여드렸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제가 사용한 제품은 요 제품입니다! 광고는 아니며,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내돈내산으로 리뷰하고 있으니 믿으셔도 됩니다 :)
제이멜라 인 프랑스 스파클링 로제 토너 패드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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